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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4월 22일] (장린(姜琳) 기자) 기자가 텐센트에서 콜택시 어플리케이션 “디디해외(滴滴海外)”가 최근 출범했다는 소식을 입수했다. 이제 미국 여행을 떠나는 중국관광객은 핸드폰의 “디디출행(滴滴出行)”만 가동하면 국내에서 처럼 택시를 잡을 수 있을뿐더러 위챗페이를 통한 지불이 가능해졌으며 언어 소통이 어렵거나 거스름돈을 받기 번거롭던 문제를 피면하게 되었다.
많은 관광객들이 미국 여행시 택시 잡기가 어렵거나 노선에 익숙하지 못하거나 환전이 번거로운 등 문제에 부딪쳐봤을 것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디디해외”가 이번에 미국 콜택시 어플리케이션 “리프트(Lyft)”와의 합병을 통해 콜택시 사용의 국내 편리성을 해외로 “접목”한 것외에 위챗글로벌페이도 “위안화로 결제하고 외화로 결산하는” 기능을 해외 출행 영역에 적용했다.
위챗지불팀은 위챗페이는 지난해 해외 영업자에게 위안화로 지불하면 외환으로 결산되는 글로벌페이방식을 전면 개방했다고 소개했다. 위챗글로벌페이는 현재 일본, 한국, 미국,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및 홍콩, 타이완 등 국가와 지역에서 사용되며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국가 시장으로도 확장해가고 있다.
그외, 위챗페이는 파운드, 홍콩달러, 달러, 엔화, 캐나다달러, 오스트랄리아달러, 유로화, 뉴질랜드달러와 원화 등 9가지 화폐 종류와의 직접 거래를 지지한다. 위챗팀은 향후 쇼핑과 출행을 제외한 서비스 영역으로도 계속 확장하고 더 많은 주류 어플리케이션과 연합하여 해외로 떠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지불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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