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화춘잉(華春莹)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일본 의원이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올바른 역사관을 견지할 것을 일본의 정치인들에게 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국회의원단체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 국회의원 약 90명이 22일 오전 제2차세계대전 A급 전범을 합사한 야스쿠니신사를 단체로 참배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야스쿠니신사 문제와 관련해 중국측은 이미 관련 입장을 수차 밝혔다면서 올바른 역사관을 견지할 것을 일본정치인들에게 희망했다.
그는 또 일본이 아시아 인국들과 화해하고 상호신뢰 증진에 유익한 일들을 많이 할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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