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25일] (징징(荊晶) 기자) 당신은 왜 항상 여자친구가 없는가? 스토리텔링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한다. 미국 연구원은 남성이 스토리텔링을 잘할 경우 그의 매력도는 순식간에 상승한다고 지적했다.
버펄로캠퍼스와 노스캐롤라이나대학 공동 연구진은 141명 지원자에 대해 일련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우선 지원자에게 "잠재적 파트너"의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확인시키고 후자가 쓴 이야기를 읽게 한 뒤, 마지막으로 그들을 만나게 했다. 지원자에게 "잠재적 파트너"의 매력을 평가하고 그들이 "인기도", "존경받는 정도", "리더십", "타인에게 귀감이 되는 정도"를 짐작해볼 것을 요구했다.
연구진은 "대인관계(Personal Relationships)" 저널에 발표한 글에서 결과에 의하면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지닌 인물일수록 더 높은 사회적 지위에 있는 사람으로 연상케 하며 매력도를 높이는데 유리했다고 밝혔다. 여성에게 이 능력은 대단한 흡인력을 가지는바 여성들은 스토리텔링 노하우 구비한 남성일수록 벗으로 사귀며 장기적이고도 안정한 연애관계로 진일보 발전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토리텔링은 단순한 대화가 아니다. 이 능력은 남성의 지위를 제고해줄 수 있고 장기적 파트너를 흡인하는데 유리하다. 진화적 각도에서 이는 남성의 자원 수집 능력을 반영하므로 여성에 대해 흡인력을 생성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성의 스토리텔링 능력은 매력도에 관계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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