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타이베이 4월 26일] (리라이팡(李來房), 천젠씽(陳鍵興) 기자) 느린 글로벌 경기 회복과 상반기 대외 무역 회복이 어려운 등 인소의 영향으로 하여 타이완경제연구원은 2016년 타이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27%로 수정했는데 1월에 발표한 1.57%보다 0.3% 낮췄다.
수출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해 3월 타이완 공업생산지수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57% 하락했으며 그중 제조업이 4.16% 감소하여 쇠퇴현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쇠퇴 폭도가 모두 2월보다 작아졌다. 1분기 타이완 공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58% 감소했다.
허나 타이완의 내수 소비 상황은 아직 괜찮다. 3월 전체 소매업 매출액은 여러 해동안 같은 시기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08% 상승했다. 1분기 소매업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85% 상승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타이완 1분기 CPI는 지난해 동기대비 1.74% 상승했고 평균 실업률은 3.91%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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