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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린(吉林)성 옌볜(延邊) 조선족(朝鮮族)자치주 허룽(和龍)시 진다라이(金達萊)촌 칭뎬(慶典) 광장에서 조선족 전통 씨름 공연이 열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샀다.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는 ‘씨름의 고장’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조선족들의 전통문화 행사인 씨름은 2명이 1조로 편성되며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씨름을 하기 전 선수들은 특별한 씨름복을 입고 오른쪽 다리에 끈을 하나씩 묶는다. 선수들은 왼손으로 상대방 다리에 묶인 끈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허리띠를 잡은 후 경기를 시작한다.
(이상 사진 출처: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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