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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계승자와 그의 탈태 칠기

출처: 신화망 | 2016-04-28 16:28:39 | 편집: 왕범

   자료에 의하면 탈태 칠기는 한대(漢代) 말에 시작하여 명청(明清)시대 이후 장난(江南)에서 명성를 떨쳤다. 탈태 칠기는 징더전(景德鎮)의 자기, 베이징(北京)의 경태람(景泰藍)과 함께 “중화삼보(中華三寶)로 불리운다. 탈태 칠기는 천연 생칠, 삼베와 무명을 재료로 몰딩 제작, 천 감기, 석회 바르기, 칠 바르기, 탈태 다듬기, 박편 붙이기, 광택 내기 등 50여 가지 제조 절차를 걸쳐 정성들여 만들어진다. 하여 탈태 칠기는 기술이 정교하고 조형이 독특하며 우아하여 국내외에 이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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