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왕이 중국 외교부 부장은 중국을 방문한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촬영/딩하이타오(丁海涛))
29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은 중국을 방문한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면담한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 자리에서 요구에 중러 쌍방이 조선반도 정세 관련 공감대를 달성한데 대해 소개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과 러시아는 조선반도의 인국으로써 반도문제에 있어서 공통한 이익과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러 양국은 반도 비핵화와를 실현하고 반도의 평화안정을 수호하며 대화와 협상의 방식으로 각 측의 합리한 주목점을 해결하는것은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각 측의 공동이익에 부합되며 유엔 안보리 제2270호 결의 정신에도 부합된다고 인정한다 했다.
그는 현재 반도 정세는 고도의 위험기에 처해있다며 각 측은 전면적이고 완정하게 한치의 어김도 없이 안보리 제2270호 결의를 집행해 결의가 조선의 핵미사일 개발계획을 억제하는데서 응분의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이 부장은 각측은 억제해 모순을 격화시키고 긴장을 가속화하는 그 어떤 행동도 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도 핵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서 출발해 각 측은 6자회담 재개를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말아야 하며 이를 위해 계속 필요한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이 가능하게 한국에 "사드"시스템을 배치하는데 대해 아주 주목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러 쌍방은 이 행동은 해당 국가의 실질적인 방어 수요를 훨씬 초과했다며 일단 배치하게 되면 중국과 러시아 각 국의 전략적 안전을 위협하게 되며 이 행동은 반도 핵문제 해결에 이익이 없을 뿐만 아니라 긴장한 반도 정세에 불에 기름을 끼얹는 셈으로 지역의 전략적 균형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인정했다 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과 러시아의 엄숙한 입장과 정당한 주목점을 존중할 것을 관련 국가에 호소했다.
추천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