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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2016-04-30 10:42:03 | 편집: 왕범
25일 오후, 인민일보 웨이보 공식 계정에는 난징 지하철 2호선에서 벌어진 사건이 보도되었다. “깨진 계란 조각을 자발적으로 치우는 2명의 청년”이라는 글은 만 명 이상 네티즌들의 ‘좋아요’를 얻어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진 속 ‘백의의 지하철 훈남’의 신상이 공개되었다. 그는 바로 난징 대학에 다니는 한국인 유학생 조윤우 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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