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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학생 지하철 선행, 中 네티즌 찬사 이어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2016-04-30 10:42:03 | 편집: 왕범

              , 中

   조 씨는 평소 매우 조용한 청년이다. 이 사건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그는 자신의 위챗(Wechat) 프로필 사진에 ‘민망하다’는 글귀를 올려놓았다. 그는 또 위챗 모멘트(朋友圈)에는 “별 것 아닌 일로 인민일보에 보도되어 정말 영광이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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