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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연구 제작한 신형 검측설비, 암 초기 발견률 대폭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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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5-03 15:51:46  | 편집 :  리상화

   무한광전국가실험실에서 일전에 선포한데 의하면 중국 최초 인체임상 "디지털 양전자 방사단층 이미지 메이커(PET)"가 성공적으로 연구 제작되여 이미 임상실험단계에 들어갔다. 자주 지적재산권을 소유하고 있는 이 설비는 공간 해상도 등 핵심지표가 같은 유형의 국제 상품보다도 한배가량 높아 가장 작은 암병소를 정확하게 검측해낼수 있어 암 초기 발견률을 대폭 향상시킬수 있다. 이는 중국이 고급 의료기구 영역에서 국제 선진 지위를 따낸 상징으로 된다.

   초음파,CT,핵자기공명에 이어 현시대 최첨단 의학 영상기술로 되는 이 PET기술은 주로 암,심혈관질환,신경질환 등 중대질병 정밀진단 영역에 사용되게 된다. 물리,전자,재료,기계,의료 등 여러 학문 분야가 포함되는 이 설비는 기술적 효률이 높아 현재 전 세계적으로 3개 다국적 기업만이 독립적으로 제작 및 생산해낼수 있다. 중국에서 이번에 성공적으로 "올 디지털 PET"를 연구 제작해냄으로 하여 고급 의료의기 시장이 수입상품에 독점된 현 국면을 타파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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