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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타슈켄트 5월 5일] (사다티(沙達提) 기자)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 부장은 3일 중국 정부 경제무역대표단을 이끌고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총리와 가니예프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무역투자부 부장을 회견하고 회담을 가졌다.
가오후청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연속 3년간 우즈베키스탄의 두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와 가장 큰 투자내원국으로 되었다. 중국 측은 우즈베키스탄 측과 함께 공동으로 실크로드 경제벨트 건설을 기본선으로 하여 적극적으로 양국의 생산력 협력을 추진하기를 원한다. 또한 양국 지도자들이 회견에서 달성한 경제무역 협력에 관한 공통된 인식을 효과적으로 현실화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증가하여 중국-우즈베키스탄 경제무역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이 새로운 수준에 도달하도록 전면적으로 추진하길 원한다.
우즈베키스탄 측은 중국 측에서 장기적으로 우즈베키스탄이 정치적 안정, 경제 발전, 지역 안전 수호 등을 유지하는 면에서 적극적인 지지를 가져다주어 감사하다고 표시했다. 우즈베키스탄 측은 실크로드 경제대 공동 건설의 중대한 제안과 양국 생산력 협력이 실시되면 중국 측에 대한 무역활동이 안정속에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며 중국 측에서 우즈베키스탄 측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또한 상호 연결, 상호 소통(互聯互通)의 프로젝트가 잇달아 준공하여 우즈베키스탄과 본 지역에 실질적인 성과를 많이 가져왔다고 표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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