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11일] 조직위원회의 10일 소식에 따르면 세계 전설적 복싱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은 23일 중국을 방문하여 2016 IBF(국제 복싱 연맹) 글로벌 연차 총회에 참가함과 동시에 25일 베이징 올림픽 공원 다이아몬드 경기장에서 “영광의 정상” IBF 세계 복싱 타이틀전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중국에 머무는 기간, 마이크 타이슨은 계획에 따라 만리장성을 오르고 그 곳에서 개최되는 중국 특색의 무게 달기 의식에 참석한다. 그외에도 마이크 타이슨은 IBF 중국 지역에서 개최하는 복싱 문화 및 스포츠 산업 발전 원탁 회의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한 차례 팬 간담회 뒤를 이어 그는 팬들과 함께 IBF 세계 복싱 타이틀전을 관람하게 된다. 본 IBF 세계 복싱 타이틀전은 총 여섯 경기로 그중 주 경기장에서 세번 치르게 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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