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항저우(杭州)시의 칭신(慶新) 육교가 수개월간의 작업 끝에 드디어 완공됐다. 칭신 육교는 항저우시에 최초로 건설된 다구간 나무형 육교이다.
구불구불한 모양이 기존 육교의 반듯한 모양과 다르다. 그리고 사방으로 연결되는 통로는 꼭 무성하게 자란 오랜 나무의 가지 같아 하늘 정원을 연상케 한다.
현재 이 육교는 녹화 작업, 바닥 포장 작업, 엘리베이터 테스팅 작업 등을 실시하고 있고 5월 말 정식 개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출처: 절강온라인(浙江在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