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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강국지수서 中 4위... 제2진에 韓佛英과 공동 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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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5-16 10:06:40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16일] 중국공정원이 최근 "2015년도 중국제조강국발전지수보고(2015年度中國制造強國發展指數報告)"를 발표한 가운데 중국 제조강국종합지수는 세계 4위를 차지했으나 3위권에 오른 미국, 일본, 독일과 큰 차이가 존재했다. 현재 중국 제조업 발전에서 "퀄리티 효익"이 난제로 된다.

   "보고"는 중국, 미국,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한국, 브라질, 인도 등 9개 국가의 2012-2014년 제조강국지수를 분석한 결과 미국, 일본, 독일이 세계 3대 제조업 강국 지위를 고수하고 중국, 한국, 프랑스, 영국이 제2진에 공동으로 나열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국 제조업 성장 속도가 다소 늦춰진 가운데, 중국의 "규모발전지수" 증속 둔화가 원인이며 이는 현재 중국 경제 신상태 패턴에도 부합된다고 지적했다. "보고"는 중국으로 말할 때 퀄리티 효익, 구조최적화, 지속발전 등 3항 지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15% 좌우에 불과하며 전통적 제조 강국에 비해 성장공간이 여전히 크다고 피력했다. 관련 책임자는 제조 강국의 주요표징은 종합지수 중 퀄리티효익지수가 절대적 우세를 차지하는 것이며 중국 제조업은 퀄리티효익의 제고에서 착수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그외, 중국 제조업의 "지속발전지수"도 인도나 브라질보다도 뒤처진 상황에 머물렀다.

   원문 출처: 중국청년보(中國青年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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