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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평론가:혁신의 제1동력으로 발전을 이끌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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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5-23 10:18:13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5월 23일] 중공중앙, 국무원에서는 최근 "국가혁신구동발전전략개요(國家創新驅動發展戰略綱要)"를 인쇄 발부했다. "개요"는 2050년에 이르러 세계 과학기술혁신강국으로 건설해내는 "3단계" 목표를 명확히 제시했다. 이는 중국 경제사회발전의 중요한 대사로 "4개 전면"의 전략 배치를 조화롭게 추진하고 혁신형 국가를 건설하는 중요 조치로 된다.

   혁신은 전방위적인 것이고 혁신구동의 실현은 체계성 변혁인바 조화롭게 추진하고 합력을 형성해야만 착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개요"는 "쌍륜구동(雙輪驅動)을 견지하고 한개 체계를 구축하며 6대 변화를 추동하는데" 따라 배치한다면 문제의 방향이 반영되고 체계적 사유도 구현할 수 있다고 제기했다. 혁신을 틀어쥐는데서 과학기술 혁신이 우선이며 단점 보강에서 과학기술 혁신의 단점을 우선 보강해야 한다.

   새로운 구동은 장기적이고도 어려운 탐색과정인바 최적화된 제도적 기초와 고효율적 체계의 지탱이 없고 적합한 환경이 자양분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안정적으로 멀리 갈 수 없을 뿐만아니라 질적인 비약을 거둘 수도 없다. "개요"는 체제개혁, 환경제공, 자원투입 등 영역에서 개혁, 법치, 개방 등 여러가지 수단의 응용을 취지로 한 보장조치를 제기하여 혁신구동의 장애를 제거하고 발전을 보장했다. 혁신 체제 메커니즘에 존재하는 부족점과 단점을 겨낭해 혁신적 관리체계를 개혁하고 혁신을 독려하는 정책체계를 최적화하며 혁신을 보호하는 법률제도를 보강하고 혁신을 지지하는 사회환경을 구축한다면 혁신의 토양을 깊이있게 배양하고 끝없는 자극으로 활력을 창조해낼 수 있다.

   "위투호(玉兔號)" 달 탐사차에서 해상 원자력 발전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전력으로 부팅되는 "입체쾌속버스"에서 거대한 기능의 가전용 서비스 로봇에 이르기까지, 베이징국제과학기술산업박람회에서 국내외 과학기술성과들은 "혁신을 강조하는 것이 곧 발전을 강조하는 것이고 혁신을 모색하는 것이 곧 미래를 모색하는 것"임을 생동히 설명했다. 혁신을 국가적인 의지이자 전사회적인 공동의 행동으로 한다면 중국은 필연코 강력한 인재, 과학기술에서 강력한 산업, 경제, 국가로 나아가는 새 길을 걸어가고 혁신형 국가를 전면 건설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실현이라는 중국의 꿈에 확고한 근거와 강력한 동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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