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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요가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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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5-23 10:16:38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23일] (챠오잉(喬穎) 기자) 오늘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시간이 길어짐과 더불어 눈의 부담도 점점 커지고 있다. 눈의 건조함, 피로함 등 증세를 완화하길 원한다면 눈요가를 권장한다.

   스트레칭 운동:

   양반다리로 앉아 복식호흡을 하면서 먼저 위-아래로 각각 5번씩 눈동자를 돌렸다가 눈을 감고 다시 왼쪽-오른쪽으로 5번씩 눈동자를 돌린 뒤 눈을 감는다. 다시 오른쪽 위와 왼쪽 아래로 5번씩 눈동자를 돌렸다가 눈을 감는다. 마지막으로 왼쪽 위와 오른쪽 아래로 5번씩 눈동자를 돌린 뒤 눈을 감는다. 두 손을 비빈 뒤 눈에 올려놓는다. 앤드류 브리짓 영국 안과의사는 이런 방법으로 눈주변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눈의 건조함, 피로함을 완화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시력 훈련:

   펜 하나를 들고 펜끝위치를 주시한다. 팔 하나의 간격에서 코끝까지 점점 가까이 하는 훈련을 5번-10번 반복한다. 이런 방법으로는 눈부분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눈부분 긴장 풀기:

   눈을 감고 손이 뜨거워질때까지 비빈 뒤 눈꺼풀 위에 닿지 않을 정도로 올리는 훈련을 3번 반복한다. 이런 방법으로는 눈에 낮잠을 잔 것 만큼의 효과를 일으킨다.

   과학적으로 눈 깜빡이기:

   두 눈을 꼭 감고 눈주변 근육을 3초간 긴장하게 한 상태에서 빠르게 눈을 뜨고 몇번 깜빡인 뒤 상술한 동작을 최소 4번 반복한다. 브리짓 의사는 외부압력이 안마와 유사해 눈안 액체 압력을 잠시 높여줄 수 있지만 각막문제가 존재하는 사람이면 조심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눈을 힘주어 30초간 깜빡이면 눈꺼풀이 붓는 현상을 없애줄 수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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