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22일] (진뤄청(王逸君) 기자) 햄버거를 좋아하지만 살 찔까 봐 두려워하는 자는 이제 핀란드 “버거킹” 패스트푸드점에서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 있는 한 “버거킹” 패스트푸드점 가게는 15인을 용납할 수 있는 사우나실과 텔레비전, 오락 시설들을 구비한 휴계실을 만들었다.
고객들은 “버거킹” 사우나실에서 땀을 흘리면서 햄버거와 감자튀김, 음료수를 먹을 수 있으며 이것은 식욕을 만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체지방도 감소할 수 있다. 사우나 후 “버거킹”에서는 고객들에게 샤워가운과 타워를 제공한다. 한나 마리 아호넨 핀란드 “버거킹” 브랜드 매니저는 이 아이디어는 핀란드 현지의 전통 풍습과 햄버거 판매를 서로 결합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버거킹” 사우나실의 3시간 사용 요금 기준은 250부터 300유로인데 식비는 따로 결산해야 한다고 한다. 핀란드는 사우나의 고향이고 모든 핀란드인은 유아시기부터 어머니의 품에 안겨 사우나의 세례를 받았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