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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를린 5월 22일] (후쇼우빙(胡小兵) 기자) 독일 연방 대외무역 및 투자서에서 20일에 발표한 2015년 외국 대 독일 투자 보고서에서 중국이 재차 대 독일 녹지 투자 프로젝트 수량 1위의 나라가 됐다.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의 대 독일 녹지 투자 프로젝트가 260건에 달하여 역사기록을 경신했다. 그 다음으로는 미국( 252건), 스위스(203건), 영국(127건), 핀란드(105건)이다. 중국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4년과 비교해 보면 중국의 대 독일 투자 프로젝트 수량이 37% 증가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2015년 중국의 대 독일 투자 주요 영역은 기계 제조, 전자 및 반도체, 자동차 및 정보통신과 소프트웨어 등 이다. 중국 기업이 독일에서 종사하는 주요 상업 활동이 판매 및 시장 지지이고 그 다음으로 서비스업과 물류 및 교통이다. 아심 하디시 독일 연방 대외무역 및 투자서 투자부 책임자는 “중국은 독일의 중요한 투자 원천국 중 하나이다. 중국의 투자자는 독일에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있다. 그들은 장기적인 투자를 고려하고 있으며 해당 투자는 전략적 성격을 띤다. 이는 독일뿐만 아니라 중국에도 유리하다.” 고 말했다. (김령미)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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