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모리셔스서 말레이시아 항공 370여객기 잔해 의심 물체 또 발견

  • 크기

  • 인쇄

출처 :  중국국제방송 | 2016-05-26 10:24:15  | 편집 :  왕범

   모리셔스 경찰은 25일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모리셔스 동북부 해안에서 말레이시아 항공의 370 여객기의 잔해로 의심되는 물체가 또 다시 발견됐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 잔해는 비금속재료로 됐으며 약 2주전에 프랑스 관광객 1명이 모리셔스 동북부 해안에서 발견했다고 전했다.

   성명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는 현재 모르셔스 관련부처와 잔해 확인을 위해 소통중이다.

   2014년 3월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비행 중이던 말레이시아 항공 370 항공편이 실종됐다.

   당시 여객기에는 239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2015년 1월 29일 말레이시아 민항국은 해당 여객기의 추락을 선포했으며 탑승자 전원이 숨졌을 것으로 추정했다.

 

추천 보도:

독일 경찰, 중국 여 유학생 살해 용의자 체포

제19회 평양 춘계 국제상품전시회 개막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501353898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