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찰은 중국 여 유학생을 살해한 용의자 두명을 붙잡았다고 독일 검찰관이 24일 실증했다.
피살된 이씨성의 여 유학생은 11일 저녁 달리기를 하던 도중에 실종됐으며 경찰은 13일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데사우시의 검찰관은 24일 사건 조사가 추진되면서 경찰은 23일 범죄 용의자 일남일녀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두명의 용의자는 사귀는 사이였으며 20살이다. 아직 다른 용의자가 더 있다는 증거는 없다.
검찰은 사건은 일차적인 범죄사건이며 용의자 두명은 살해 혐의가 있다고 보았다.
아직 용의자의 동기와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독일 주재 중국 대사관은 24일, 독일 경찰에 조속히 사건을 조사하여 범죄자를 법에 따라 처리하기를 바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사건의 추진 상황을 예의 주시할것이며 피해자 가족들의 사후처리를 협조할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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