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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난해 석탄 소비량 글로벌 총량의 절반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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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5-25 15:59:46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25일] (천웨이웨이(陳煒偉) 기자) 왕센정(王顯政) 중국 석탄공업협회 회장은 24일 중국은 세계 최대의 석탄 생산 및 소비국으로서 2015년의 석탄 생산량과 소비량은 각각 글로벌 총량의 47%, 50%좌우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석탄은 중국 1차 에너지 생산 및 소비 구조 중에서 각각 72%, 64%좌우의 비중을 차지한다.

   벤자민 스파르톤 세계석탄협회 집행 회장은 석탄의 청정사용기술의 진보에 따라 석탄은 여전히 에너지 소비 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표했다. 앞으로 중국의 석탄 소비량이 에너지 소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낮아지겠지만 소비 총량은 상대적인 안정을 유지할 것이며 석탄은 중국에서 여전히 비교적 경제적이고 믿음직스러운 에너지라고 말했다.

   왕센정은 석탄의 고효율 청정 활용면에서 중국의 9000만킬로와트 석탄 발전소에서는 초저배출 기술 개선을 실현하고 액화석탄, 석탄제 알켄, 석탄제 에틸렌글리콜 등 현대 석탄화공기술공예에서 돌파를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현재 석탄업은 수요 증가속도가 늦어지고 생산능력 과잉, 재고 소화, 환경제약 강화 및 구조 조정 극복 등 “네가지 기간이 공존(四期並存)”하는 발전 단계에 들어섰다고 소개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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