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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5월 26일] (선청(申鋮) 한제(韓潔) 기자) 재정부가 25일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올들어 4월까지 중국 국유기업 이윤총액은 6522.6억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4% 하락했다. 하락폭은 전월 대비 5.4포인트 줄었다.
데이터를 보면 1월~4월분 국유기업 미지급세금은 누계 12296.5억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8% 하락했다. 4월말까지 국유기업 자산총액은 1236332.3억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2% 늘었고 부채총액은 819060.7억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8% 늘었으며 소유자 권익은 누계 417271.6억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1%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교통, 석화, 의약 등 산업이 실현한 이윤이 지난해 동기 대비 큰 증가폭을 보였고 석유, 화학공업, 건축재료 등 산업이 실현한 이윤이 지난해 동기 대비 큰 하락폭을 보였다. 석탄, 철강, 유색 등 산업이 적자를 입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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