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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나이로비 5월 26일] (한시(韓茜) 기자) 제2회 유엔 환경 대회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거행되었다. 같은 기간에 열린 환경 혁신 전시회에서 중국 태양광 조명 제품은 많은 개발 도상국 특히 아프리카 국가 대표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력 공급 시스템이 아직 부족한 아프리카 변두리 지역에서 전기 사용 문제는 하나의 큰 골칫거리이다. 케냐인 잭슨 키 플라 가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호롱불은 많은 케냐 백성들이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조명 수단이다.
“우리 현재의 주요 작업은 제품을 농촌으로 보급해 아프리카 민중들에게 5개월의 호롱불 가격으로 태양열등 하나를 살 수 있는 데 이 조명등 사용 수명이 6년 이상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중국 태양광 조명 제품 부스의 책임자 당펑페이(黨鵬飛)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전시품 중에는 하루 충전으로 50시간 조명할 수 있는 휴대용 태양 램프, 10m 내에서 감응할 수 있는 물체 이동, 주택 안보를 제공하는 태양광 야간등, 1가구 모든 전력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태양광 발전 장치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일종 출력 50kw의 태양광 발전소도 있는 데 편벽한 지역 5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당펑페이는 현재 또 하나의 중요한 임무는 태양광 발전 장치를 케냐 시골 학교에까지 보급해 깨끗한 태양열등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것이라고 했다. “다음 단계로 우리는 도시 혹은 주변 농촌에 태양광 발전소 및 전력망을 건립해 케냐의 지방 전력 공급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유엔 환경 대회 기간 짐바브웨, 부룬디, 잠비아 등 국가에서 온 참석 대표들은 당펑페이 등 중국 부스 관계자들과 협력 상담을 펼쳤다. 아울러 중국 태양광 조명 제품 구입 의향을 내비치면서 중국으로부터 반도체, 태양광 조명 기술 도입을 모색했다. 앞으로 중국 태양광 조명 제품은 더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전력 사용의 길에 밝은 불을 비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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