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충지조(沖之鳥)도서는 일본 본토와 멀리 떨어져 있는 서태평양의 암초라고 하면서 일본이 이를 계기로 약 70만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관할해역을 불법으로 주장하는 것은 국제사회 전반 이익에 대한 엄중한 피해이며 욕심이 과다하고 표시했다.
보도에 의하면 타이완 당국은 23일 충지조 도서는 "도서"가 아닌 "섬"이라는 문제에서 "그 어떤 법률적인 특정된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논평은 타이완 새 당국이 충지조문제에서 뒷걸음질 하는 것은 타이완 어민들의 권익에 손상준다고 지적했다.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화춘잉 대변인이 이상과 같이 밝혔다.
그는 또한 "유엔해양공약"에 근거해 이 도서는 배타적 경제수역과 대륙의 틀을 갖추어서는 안되며 주변 12해리밖의 해역은 공해라고 하면서 각 국은 법에 의해 어로자유 등 공해자유를 향유한다고 밝혔다.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