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후베이(湖北)성 스옌(十堰)시와 무한(武漢)시를 시찰했다.
십언동풍중형트럭 작업현장에서 리커창 총리는 장비검측생산라인과 작업실을 둘러봤으며 기업의 개혁과 구조조정, 기술혁신 등 상황을 깊이있게 알아봤다.
무한강철그룹회사에서 리커창 총리는 기업생산경영상황에 대해 자세히 요해했으며 회사관리층, 노동자 대표들과 기업이 생산능력과잉과 발전대책을 논의했다.
그는 생산능력과잉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공급측구조개혁의 중요한 임무라고 하면서 효율이 낮고 낙후한 생산능력을 확고히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리커창 총리는 또 무한 동호 자주혁신시범구와 스옌시 시민서비스센터, 스옌 농촌상업은행, 무한 CBD 지하종합회랑시공현장을 찾아 현지 상황을 둘러봤다.
리커창 총리는 최근년래 후베이성의 경제사회발전이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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