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25일 구이양(貴陽)에서 열린 '중국 빅데이터산업 정상회의 및 중국전자상거래 혁신발전 정상회의'는 칭화대학과 중국사회과학원 등 여러 학술기구, 시장조사기구가 공동으로 편성한 '중국전자상거래발전지수 보고서(2014-2015)'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광둥성과 저장성, 베이징시가 전국 성급 행정지역 전자상거래 발전지수에서 3위권에 들었다.
보고서의 주요 책임자인 차이야오팅(柴躍廷) 국가전자상거래 시범도시구축 실무전문가 자문위원회 전문가팀 팀장은 지수에는 규모와 성장, 침투, 지탱 등 네가지 지수가 포함되며 전자상거래 발전의 시장규모와 발전전망, 경제발전에 대한 영향, 전자상거래 발전을 지지하는 환경적인 요인 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상기 기준으로 봤을 때 광둥과 저장, 베이징, 상하이, 장쑤의 발전지수는 모두 40이상에 달해 막강한 우위로 지수 순위에서 5위권에 들었다.
지수가 마지막 6위인 성들의 발전지수는 10에도 못미친다.
차이야오팅 팀장은 또 새로운 경제 형태인 전자상거래의 발전 상황은 아직 세계적이거나 전국적인 통일 기준이 없으며 가늠기준이 통일되지 않고 평가체계가 건전하지 않으며 데이터 양식이 일치하지 않은 등 문제점들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차이야오팅 팀장은 '중국전자상거래발전지수 보고서(2014-2015)'의 발표가 각 성의 전자상거래 발전 현황과 수준, 비교우위, 발전 저력 등을 보다 전반적이고 객관적으로 반영하기를 희망했다.
추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