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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워싱턴 5월 26일] (쟝위쥐안 (江宇娟)기자) 24일 네이던 시츠(Nathan Sheets) 미국 재무부 국제 담당 차관은 중국이 세계경제에 융합되는 것은 미국경제 및 세계경제 이익에 부합되며 중미관계 심화로 중미 기업과 민중에게 혜택이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당일 워싱턴 브레인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개최한 제8차 중미전략경제대화비전행사에서 시츠는 십몇억 중국인이 글로벌 경제에 진일보 융합된다면 거대한 혁신과 창의력을 가져다주고 미래 혁신을 위해 부단히 지지해줄 것인바 이는 미국경제 및 세계경제 이익에 부합된다고 밝혔다.
시츠는 오는 6월에 거행될 제8차 중미전략경제대화에서 중국과 투자 개방 및 중국 경제체제의 전환 등 의제를 연구 토론할 예정이라 지적했다. 현재 양국은 쌍방 투자 협정에 관한 협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중이며 미국은 모든 자원을 투입해 오바마 정부 재임 중에 협상을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피력했다.
시츠는 이번 중미전략경제대화에서 견고한 성과를 거두어 오는 9월 항저우(杭州)에서 열리게 될 G20 정상회담의 기초가 다져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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