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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4월 16일 시짱 산난(山南)시 춰나(錯那)현 로브거우(勒布溝)에서 촬영한 마마(麻瑪) 생태 문명 샤오캉(小康) 시범마을이다. 이 마을은 늪지대에 세워졌는데 그중 40가구는 모두 이주해왔고 29가구는 현지에서 개조했다. 최근 몇년래 시짱 산난시는 축산 농가의 빈곤 탈출을 위해 전지이사, 산업육성, 이전취업, 기능훈련, 생태보상, 집체경제발전 등 종합적인 조치를 취했으며 누계 7.9만명이 빈곤에서 벗어났고 1.07만명이 취업했다. 산난시 정부 경제 연구실 보고서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까지 산난시 도시 주민과 축산 농가의 연평균 실소득은 각각 2.4만위안과 8990위안으로서 2010년의 1.7배와 2.1배, 연평균 증가률로는 11%와 16%를 기록했다. “13차 5개년” 기간, 축산 농가의 연평균 실소득을 13% 이상 확보함으로써 2018년까지 앞당겨 전 시의 빈곤 탈출 임무를 완성할 것으로 예상된다.[촬영/류둥쥔(劉東君)]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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