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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총재, 중국 경제는 여전히 활력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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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5-29 17:12:04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30일] (주차오(朱超) 기자) 쓰가 가즈히로 일본 마쯔시다주식회사 사장은 최근 베이징에서 신화통신사 기자와의 특별인터뷰에서  "비록 중국 경제 쇠퇴론이 일부 일본 매체들에 자주 보도되지만 나는 중국행을 할 때마다 중국 경제의 비약적인 발전의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일전에 중국의 한 포럼에 참석한 쓰가 가즈히로 사장은 관련 인터뷰에서 "시장과 정부의 힘이 중국 경제에 중요역할을 동시적으로 발휘할 뿐더러 중국의 인구 수와 시장도 상당한 정도로 크기때문에 잠재력이 무한하다"고 지적했다.

   취임후 4년 간 중국을 8회나 다녀간 쓰가 가즈히로(59세)사장은 중국 고속철 발전에 대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현재 중국 고속철은 일본의 몇배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고속철을 망라한 인프라 건설도 모두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쓰가 가즈히로 사장은, 고속철외에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의 발전에도 높은 기대를 품었다. 그는, 향후 신에너지 자동차 업종이 중국의 보다 엄격한 환경보호제도 시행으로 더 빠른 발전을 가져와 세계 관련 산업 발전을 이끄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중국을 파나소닉이 기여할수 있는 나라라는 점을 발견했으며 특히 환경보호 영역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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