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31일] (천천(陈晨) 위샤오제(余晓洁) 기자) 30일11시17분, 중국 쯔위안(資源)3호 02위성이 타이위안(太原)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되어 순리롭게 예정된 궤도에 진입했다. 이 위성은 곧 쯔위안3호 01위성과 함께 운행되며 “쌍성섬요(雙星閃耀)”로 고해상도 입체 측량 데이터의 장기적인 안정을 확보하게 된다.
쯔위안3호 01위성과 02위성은 모두 중국공간기술연구원(CAST)에서 연구제작했다. 차오하이이(曹海翊) 쯔위안3호 위성 총 설계사는 쯔위안3호 위성은 여러 기술지표 모두 국제 동종 위성의 최고 수준에 상당하며 “중국지조(中国智造)” 명품이라 피력했다.
차오하이이의 소개에 의하면 업무용 위성인 쯔위안3호 02위성은 과학연구 위성 기초상에 사용자의 수요 변화 및 쯔위안3호 01위성이 궤도에서 운행할 때의 경험에 근거하여 연구제작 된 것이다. 또한 쯔위안(資源)3호 02위성은 멀티 스펙트럼 카메라의 설치 구조를 재설계해 멀티 스펙트럼 카메라와 팬크로매틱 영상의 융합 효과가 더 뛰어나게 했다.
중국 최초의 민용 고해상도 입체 측량위성인 쯔위안3호 01위성은 2012년초 성공적으로 발사된 후, 지금까지 4년5개월 동안 궤도에서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이 위성은 영상이 선명하고 이미지 품질이 뛰어나 입체 영상의 질이 국제 선진 수준에 도달했다.
현재까지 쯔위안3호 01위성은 이미 중국의 육지와 해상 전 면적의 약 98%이상에 대한 효과적인 커버를 실현했고 중국의 기본 지리정보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 지리국정 감측과 “천지도” 공공서비스 플랫폼건설 등 국가의 중대한 측량 제도 공정에 핵심적 데이터 출처 역할을 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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