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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편입 굳게 믿는 외자, 후강퉁•RQFII 대량 자금 A주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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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경제망 | 2016-06-01 14:15:22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6월 15일에 국제지수회사 MSCI가 A주의 신흥시장지수 편입 여부를 밝힐 것이다. 국내외 시장의 보편적인 예측에 따르면 이번에 A주가 편입될 확률이 50% 이상이다. 지난 주부터 이미 많은 자금이 A주에 지속적으로 유입돼 관련 투자 기회를 미리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지난 30일 뉴스에 따르면 해외 최대 RQFII A주 ETF인 난팡푸스중국A50 ETF는 2억 유니트 이상의 순매수 주문을 받았다. 즉 20억 위안의 위안화 자금이 해당 ETF로 유입되었다. 이는 해당 펀드가 설립된 이래 받은 최대 단일 매수로 알려졌다.

   후강퉁 쪽의 데이터를 보면 똑같이 A주를 준비하는 자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월 30일에 후강퉁 잔액은 100.15억 위안이고 29.85억 위안이 순유입되었다. 지난주에도 후강퉁에 24.53억 위안이 순유입되었는데 그 전 연속 5주동안 후강퉁이 자금 순유출 상태로 보였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후강퉁은 연속 11일째 자금 순유입되고 있으며 누계 90억 위안이 순유입되었다.

   애널리스트는 “외국 자금은 A주가 6월에 MSCI지수 편입을 긍정적으로 내다보면서 선강퉁 개통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주부터 난팡A50에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홍콩거래소가 발표한 거래 공개 데이터를 보면 해당 펀드가 이번 5월 25일에 큰 규모로 확대되었고 원래의 17.79억 유니트에서 18.35억 유니트로 상승했으며 5600만 유니트의 순매수를 받았다.

   한 업계 인사는 “외자가 이렇게 손이 크게 A주를 저가로 매수하는 것은 그들만의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며 “A주 MSCI지수 편입에 대한 믿음뿐만 아니라 A주 후장 추세에 대해도 좋게 보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시장은 주가도 거래량도 아주 낮게 때문에 중개매매하는 빈도도 역사 최저치로 떨어졌다. 시장이 바닥을 닿았다는 여러 가지 기미가 있기에 반등은 그저 시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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