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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6월 1일] (웨둥싱(嶽東興) 궁빙(公兵) 차이융쥔(蔡擁軍) 기자) 5월 31일, 중국 14개 도시 대표들이 각자 개최 설명을 마친 가운데 중국축구협회는 심의를 통해 중국축구 월드컵 예선전 12강 경기중 5개 홈 경기를 치를 8개 후보도시를 선정했다. 그중 9월 6일, 이란과의 경기 첫 홈장 개최지는 기본상 확정되었으며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신청해 공식 확인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참여한 치쥔(戚軍) 중국축구협회 경기부 부장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날 14개 도시 대표들이 개최지 신청에 전부 참여했는데 그 열성이 대단했다. 9월 6일의 첫 홈 경기 개최지를 AFC에 6월 6일까지 보고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 중국축구협회는 그중 8개 후보도시를 선정했고 첫 홈 경기 개최도시를 확정한 상황이다. 이 8개 도시는 나머지 4게임 의 홈경기 개최를 위해 4차 설명회를 열어야 하는 “복식” 신청과정을 거치게 된다.
축구협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홈 경기 3개월 앞서 홈 경기 개최지를 추천해 아시아축구연맹에 보고해야 하며 심의가 통과된 후라야 공식 확인이 가능하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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