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1일] (룽치한(榮啟涵) 양웨이한(楊維漢) 기자) 중국 국무원이 최근 발표한 “토양오염방지행동계획”에서 2020년까지 중국 토양오염 가중추세가 초보적으로 억제되고 토양환경질량이 총체적 안정세를 유지해야 하고 2030년까지 토양환경위험이 전면적으로 통제되어야 하며 21세기 중엽에 이르러 토양질량환경질량이 전면 개선되고 생태계통이 양성 순환을 실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토양오염방지행동계획”은 “토10조(土十條)”라고도 부르는데 상술한 목표를 위해 10가지 “절대적 임무”를 제시했다.
- 토양오염조사를 전개하고 토양환경질량상황을 파악한다.
- 토양오염 예방관리 입법을 추진하고 법규 표준 체계를 건립한다.
- 농업용지 분류 관리를 실시하고 농업생산환경의 안전을 보장한다.
- 건설용지 진입 관리를 실시하고 거주환경 위험을 예방한다.
- 미오염 토양의 보호를 강화하고 신규토양 오염을 엄격히 통제한다.
- 오염원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강화하고 토양 오염 예방 사업을 착실히 이행한다.
- 오염 관리 및 복구를 전개하고 구역 토양환경질량을 개선한다.
- 과학기술 연구개발 역량을 확대하여 환경보호산업의 발전을 추동한다.
- 정부의 주도적 역할을 발휘하고 토양 환경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 목표 심사를 강화하고 책임을 엄격히 추궁한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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