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샌프란시스코 6월 3일] 제7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와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가 6월 1일부터 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축하서한을 보내 회의 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이번 회의는 유엔 기후변화 파리대회이래 청정에너지 영역에서 거행된 중요한 고위층 포럼이며 청정에너지 개발과 응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한 관심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시진핑은 2017년에 중국이 제8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라 밝히면서 여러분이 중국에 와서 청정에너지의 발전과 보급에서 가진 인식과 경험을 교류하고 함께 세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해 갈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인허쥔(陰和俊) 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이 회의에서 시진핑의 축하서한을 읽었다.
미국 에너지부가 주최한 이번 회의에는 23개 국가 및 관련 조직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영상축사를 전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