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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일본측에 후쿠시마 핵유출사고 상황을 제때에 통보하길 희망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6-04 10:11:25  | 편집 :  박금화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일본 도쿄전력회사가 후쿠시마 핵사고에서 사실을 기만한것을 공개 승인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일본측에서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적시적이고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국제사회에 상황을 통보할것을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측은 후쿠시마 핵유출 사고의 영향에 시종 고도로 중시를 돌려왔다고 하면서 이미 여러차례 일본정부측에 적시적으로 사태를 컨트롤 할것과 사고후속 처리를 잘할것을 요구해왔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중국측은 후쿠시마 핵오염수 유출에 관한 감측과 평가를 강화할것을 국제원자력기구에 여러차례 요구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일본측이 본국국민,인국인민과 국제사회에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유효한 조치를 취해 적시적이고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국제사회에 상황을 통보하고 또 해양환경을 보호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와 관련해 중국측은 한국을 포함한 관련측과 소통교류를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2011년 일본 대지진 발생후 중국 외교부는 즉각 안전경고를 내보내 중국공민과 단체에서 후쿠시마 등 지진 중대 피해지역에 될수록 가지 말것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도 이 안전경고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공민들이 계속 관련 안전경고를 주시해 출행계획을 타당하게 배치하고 스스로의 안전을 확보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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