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중국 외교부 공식 사이트)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베이징에서 미 국무원이 일전에 발표한 <2015년 국별반테러 보고> 중 중국과 관련된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 언론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반테러 문제에서 관련 나라는 "2중기준"을 적용하고 있는데 이는 반테러 형세가 시종 개선되지 못하는 중요한 원인이라고 하면서 국제반테러 협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이 일전에 발표한 관련보고를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중국측은 보고에서 제기된 중국과 관련된 내용 중사실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에 불만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미 반테러 협력에 관한 미국측의 객관적이지 못한 평가에 유감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이런한 보고를 통해 중국 등 관련 나라의 반테레 정책에 대해 왈가불가하는 행위를 용납할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힘을 합쳐 테러주의를 타격하는것은 국제사회가 응당 짊어져야 하는 첫째가는 책임이라고 말했다.
미 국무원이 일전에 발표한 <2015년 국별 반테러보고> 에서는 중국측의 반테러가 주로 "동투르크스탄 이슬람운동"에 많이 집중되여 있고 또 신장(新疆)에 대한 통제와 종교신앙 제한을 강화하고 있으며 폭력테러습격사건을 정의하는 면에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외국기자와 관찰원이 사건발생지에 가서 조사하는것을 저지한다고 지적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동투루크스탄 이슬람운동"은 중미 등 나라 및 유엔이 공동으로 인정하는 국제테러조직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투루크스탄 이슬람운동"을 대표로 하는 동투르크스탄 테러세력은 반테러 문제에서 중,미간의 핵심적인 관심사라고 하면서 관련 나라에서 사실에 결부하고 또 이 문제에서의 중국측의 입장을 존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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