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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라싸(拉薩)시 고촌락보호조례’가 정식 실시됐다. 이는 장족(藏族) 역사와 문화가 보존되어 있는 라싸시의 고촌락들이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라싸시에는 역사와 문화가 유명한 니무(尼木)현 툰다(吞達)촌, 2곳의 전통 촌락인 모주궁카(墨竹工卡)현 츠캉(赤康)촌, 린저우(林周)현 롄바(連巴)촌이 있다. 이 3개의 촌락은 ‘라싸시 고촌락보호조례’의 제32조 조항에 의거해 라싸시 고촌락 명부에 등재될 것이다.
라싸시 니무현 툰다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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