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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안시(西安市) 저우지현(周至縣) 댄진(殿鎭)에서 '죽음의 꽃'으로 불리는 수정난풀이 발견되었다.
꽃의 키가 10cm이상인데 꽃 전체가 투명하여 아주 희소한 꽃이다.
식물 전문가는 노루발과에 속하는 수정난풀은 꽃에 엽록소가 없어 광합성반응을 할 수 없다고 하면서 뿌리로 부엽질이 풍부한 토양의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자라며 독이 없는 식물이라고 말했다.
이 꽃은 친링(秦嶺)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나 인적이 드문 깊은 산속에서 자라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에 희소한 식물에 속한다.
수정난풀은 투명하고 엽록소가 없어 광합성반응을 할 수 없기때문에 부엽질의 영양분을 흡수해야만 살아난다고 해서 민간에서는 '죽음의 꽃'이라 불리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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