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서시베리아연방구 톰스크 주는 7일 러시아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특별 설명회를 마련하여 더욱 많은 중국기업과 관광객들이 톰스크 주를 찾기를 희망했다. 즈바치킨 톰스크 주장은 이 주의 투자와 발전잠재력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그는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톰스크 주는 광산개발, 목재가공, 제조업, 농업 등 영역의 발전 잠재력이 아주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주의 교육자원도 아주 풍부한데 57개 국가에서 온 유학생들이 이 곳에서 공부하면서 보다 높은 과학연구와 혁신능력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즈바치킨 주장은 톰스크 주는 중국과의 협력을 크게 중시한다면서 앞으로 중국기업의 투자에 더욱 양호한 환경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서시베리아연방구에 위치한 톰스크 주는 광산, 삼림자원이 풍부하며 광산개발, 목개개발가공, 농업, 정보기술 등 영역에서 우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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