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외교부 공식 사이트)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중국은 지금 국제이민기구의 정식성원이 되는것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중국이 국제이민분야에서 더욱 큰 역할울 발휘해 이민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을 추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이민기구는 이민분야에서의 가장 중요한 정부간 국제기구이다. 2012년 5월까지 해당 기구는 146개 성원과 13개의 옵서버 국가를 두고 있다. 중국은 2001년부터 본 기구의 옵서버국으로 있으면서 해당 기구와 이민관리능력건설및 해외영사보호 등 분야에서 많은 협력을 진행해 왔다. 알려진 데 따르면 이민기구는 일찍 시리아나 미크로네시아에서 곤경에 처한 중국공민들에게 협조를 제공했다.
루캉 대변인은 13일 외교부에서 마련한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날 왕차오(王超) 외교부 부부장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국제이민기구 사무총장을 회견했으며 왕이 부장이 서명한 중국의 국제이민기구 가입신청 서한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루캉 대변인은 "중국은 인구대국이며 또한 이민대국"이라며 "만일 국제이민기구의 정식 성원이 된다면 중국은 국제이민분야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이며 중국의 지혜를 기여하고 더 한층 이민분야의 국제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