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14일] (장다이레이(張代蕾) 기자) 한국 서울대학교가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혈액형은 위암 발생 위험과 관련되며 그중 B형 혈액형인 사람의 위암 발생률이 가장 낮았다. 12일, “코리아타임스”는 서울대학교 분당병원 연구인원은 2006년-2014년 기간의 환자자료를 연구데이터로 하여 위암으로 확진된 환자 997명과 대조군 1147명의 상황을 대조하면서 혈액형, 가족력, 식습관, 헬리코박터피로리 감염 등 위암을 초래하는 14가지 요소를 분석했다고 보도했다.
그 결과, B형과 기타 혈액형을 대조했을 때 비분문부 위암 발생 위험은 46%, 미만형 위암 발생 위험은 61% 낮았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위암 발생 위험이 두번째로 낮은 혈액형은 AB형으로 A형과 O형보다 27%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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