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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과식, 다이어트에 무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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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6-02 11:02:49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2일] (치아오잉(乔颖)기자) 많은 사람들이 체중을 줄이려고 필사적으로 음식을 절제하고 있지만 미국 예일대학과 코네티컷 대학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과식하는 것은 체중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2년동안 5학년부터 7학년 학생 600명을 상대로 그들의 식사 상황을 관찰한 결과 아침에 한끼를 먹는 학생에 비해 아침에 두끼를 먹는 학생의 체중 증가량에 선명한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반대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이 두끼를 먹는 학생보다 과체중 위험성이 배로 증가했다. 해당 연구보고는 “윌리 온라인 도서관(onlinelibrary.wiley.com)”에 발표됐다.

   그렇다면 아침에 두끼를 먹는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영국 “데일리 메일(每日邮报)”에서 영양사 가브리엘 마스던(Gabrielle Marsden)의 대사를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이상적인 취식법은 아침에 먼저 요구르트, 단백질 밀크 쉐이크, 과일, 견과류 등 간식을 조금씩 섭취해 당신의 소화계통을 “깨워”주는데 도움을 주고 다음 점심까지 “버틸”수 있는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한 정식을 섭취해야 한다.

   마스던은 아침에 두끼를 먹는 방법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아침에 과식하는 것은 당신의 군것질에 대한 식욕을 만족시키고 동시에 점심에 폭식하는 것도 피면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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