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국제통화기금(IMF)은 14일 중국에 대한 2016년 제4조 협상방문을 마쳤다. 데이비드 립튼 국제통화기금 수석부총재는 방문을 마치기 전, 중국경제 전환이 진전을 거두었고 인민폐 환률과 경제의 기본면이 대체적으로 일치하며 중국기업의 부채가 방대할뿐만아니라 그 성장속도가 빠르다고 지적했다.
립튼 부총재는 중국경제는 계속 지속가능 성장의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일부 관건적인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루었다고 평가하면서 그러나 일부 균형적이지 못한 점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정부는 이미 소비를 촉진하고 봉사와 환경보호 확대를 통해 빈곤을 감소하며 국유기업에 대한 개혁 등 조치로 중국경제의 전환을 실현할데 대해 명확히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립튼 부총재는 성장을 적당하게 늦추는 것이 중국경제 전환의 자연적인 결과라고 인정했다.
인민폐 환률문제와 관련해 립튼 부총재는 지난해에 이어 인민폐 환률이 더욱 영활적이고 시장화 돼 가고 있다며 IMF는 중국에서 계속 해당 진척을 추동해 몇년 사이에 환률의 효과적인 변동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민폐 환률과 중국경제의 기본면은 대체적으로 일치하다며 이는 IMF가 지난해 제4조항 협상중 내린 평가와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립튼 부총재는 또한 중국의 기업채무 문제가 반드시 중시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현재 중국기업의 부채는 여전히 통제가능한 수준이지만 그 량은 방대하고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IMF는중국에서 전문팀을 구성해 국유기업의 구조조성과 인수합병을 추동함으로써 가능하게 은행에 갖다줄 수 있는 영향을 처리할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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