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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의 미래에 자신하는 이유 있다 ——빈센트 폴 사우스센터 글로벌관리문제 수석 연구원과의 인터뷰

출처 :  신화망 | 2016-06-11 10:16:57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제네바 6월 11일](니에샤오양(聂晓阳) 스지엔궈(施建国) 기자) 제네바에 본부를 둔 발전도상국 간 싱크탱크인 사우스센터 글로벌관리문제 수석연구원 빈센트 폴은 기자의 인터뷰에서 “중국 경제의 발전 속도는 다소 둔화됐으나 중국은 정국이 안정적이고 정책이 분명하며 정부가 막강한 집행능력을 갖고 있다. 중국은 여전히 세계경제판도의 포인트이고 세계경제의 중요한 추동력이기에 중국 경제의 앞날에 자신하는 데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빈센트는 신화사 기자에게 중국이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모든 성공적인 경험 중 핵심은 “국가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는 데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경제와 사회복지사업에서 국가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만 국가가 정한 정책이 정부의 여러 차원에서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고 복잡하고 변덕스러운 국제와 국내 환경에서 교란을 배제하고 명확한 진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은 중국정부의 집권 우세이자 "제13차5개년 계획"에서 확정된 발전목표를 실현함에 있어서 반드시 확고한 보장을 마련해주게 된다.

   빈센트는 중국의 국가관리시스템 중, 곧 95주년을 맞이할 중국공산당은 중국의 일련의 발전성과 배후의 ‘핵심적 응집역량’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성공사례는 국정운영에서 최대 관건이란 집권의 목적 및 집권 중 정국의 안정성과 정책의 일관성을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데 있음을 말해준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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