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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의 6월 7일 보도에 따르면, 3명의 우주비행사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한 지구의 모습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기이한 구름층, 찰나의 순간에 작별을 고하는 번개, 신비한 오로라, 장관을 이루는 우뚝 솟은 설산, 시선을 빼앗는 일출과 일몰 장면 등, 사진 한장 한장이 모두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명의 우주비행사는 거의 매일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지구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으며, 고성능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해 지금까지 300만 장이 넘는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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