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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6월 15일] (후하오(胡浩), 푸쐉치(傅双琪)기자) 14일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발표한《〈국가인권행동계획(2012-2015년)〉실행평가보고서(國家人權行動計劃實時評估報告)》에 의하면 4년래 중국의 빈곤구제개발 효과가 현저하고 빈곤인구가 대폭적으로 감소됐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 농촌의 빈곤인구가 6663만명 감소되었다. 국가는 잔류노동력 빈곤 민중에 초점을 맞춰 재배업과 양식업을 주요내용으로 한 농촌실용기술훈련을 전개해 연인수로 총 930만명이 교육을 받게 했다. 국가는 17개 변방빈곤현(시)에 여러 종류의 빈곤구제 자금 255.3억 위안을 투입했고 3807개 변방 빈곤구제프로젝트를 배치했으며 30.6만 세대 변방 주민들이 직접적인 이익을 받게 했다.
보고는 중국의 사회보장제도 시스템이 진일보 보완됐다고 밝혔다. 2014년 도시주민 사회양로보험제도와 신형 농촌사회양로보험제도가 함께 실행되면서 전국적으로 통일된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보험제도가 수립됐고 2015년말 전국 양로보험 가입자 수가 8.58억 명에 달했다.
동시에 전국의 31개 성(구,시)에서 임직원 기본양로보험 성급 총괄 제도가 설립됐다. 기본 의료보험제도가 국민 전체에 보급됐고 보험 가입율이 95%를 초과했다. 실업보험, 산재보험과 출산보험의 보급 면적이 끊임없이 확장됐다. 2015년말 실업보험 가입자 수가 1.73억 명에 이르러 계획했던 예상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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