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립 대학(자료 사진)
[신화망 런던 6월 16일] (장지아웨이(张家伟) 기자) 14일, 영국 QS 글로벌 교육 그룹에서 발표한 2016년"QS 아시아 대학 랭킹 "에 의하면 26개 중국 대륙의 대학교가 아시아 Top100에 진입했고 지난해보다 1개 대학이 더 증가됐다.
이번 랭킹에 의하면 Top10에 입선된 중국 대륙의 두 대학은 5위의 칭화대학(清华大学)과 9위의 베이징대학(北京大学)이다. 이외 싱가포르 국립 대학이 1위, 홍콩 대학이 2위, 싱가포르 난양 공대가 3위를 차지했다. 전반적으로 볼 때 Top10에 중국 홍콩의 4개 대학이 진입했고 싱가포르, 한국과 중국 대륙에서 각각 두 개 대학이 진입했다.
QS 글로벌 교육 그룹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의 최신 순위는 지난해보다 50개 대학이 늘었고 아시아 지역 상위 350개 대학들과 순위를 비교했다. 올해 입선된 총 124개 중국 대학에는 중국 대륙에 2개, 홍콩에 7개, 타이완에 34개, 마카오에 1개가 포함됐다.
QS 글로벌 교육 그룹 중국 총감독 장옌(张巘)은 중국이 과학 연구, 혁신, 교육, 취업, 인재 양성과 국제화 전략 등 핵심적 방면에서 아시아의 선두 지위에 있고 업적이 탁월해 국제사회의 광범한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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