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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 첫 그린필드 투자 원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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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6-16 11:03:01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16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 산하 데이터 서비스 기구 fDi Markets 의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기업의 해외 126개 그린필드 투자 항목은 투자 총액이 294.3억 달러에 이르렀다. 미국 기업은 동일한 시기에 661개 그린필드 항목을 추진했지만 투자 총액은 228.1억 달러에 불과했다. 투자 금액 금액에 따라 계산하면 중국은 세계 1위를 차지했고 프로젝트 수에 따르면 세계 6위에 머물렀다.

   올해 4월까지 해외 투자가 가장 많은 중국기업은 중국 대표 국영 석유업체인 페트로차이나(CNPC)였고, 그 다음은 다롄 완다(大連萬達)그룹, 중국 건축공정총공사,중국 철도 공정총공사와 중국통용기술그룹 등이었다.

   그린필드 투자는 또 창설 투자(创建投资)라고도 일컫는 데, 다국적 기업 등 투자의 주체가 주최국의 신규 기업에서 개인 투자 혹은 합자 투자로 경영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런 투자는 직접적으로 주최국의 생산력, 산출량과 취업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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