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中 경제 성장 여전히 안정세

   [신화망 베이징 6월 15일] 최신 발표한 5월 중국경제데이터가 외신들의 주목을 받았다. 외신들은 보편적으로 중국의 경제 성장은 여전히 평온하며 전반적인 상황은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블룸버그 통신사는 라리 후 맥쿼리증권회사 중국 경제부문 책임자의 말을 빌어 현재 중국 경제 성장은 여전히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정책 제정자가 공급측 구조성 개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시간을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에이에프피 통신사는 비록 5월 중국 민간 투자의 성장 속도가 하락했지만 동기 공업생산과 소비지출이 여전히 안정하게 성장하는 형국을 유지하고 있으며 공업부문의 전반적인 상황이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사는 5월의 데이터는 중국 경제가 안정되고 경착륙 위험성이 낮아졌다고 보도했다. 또 관련 데이터는 중국 경제의 전형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국가통계국에서 13일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5월 규모이상공업증가치가 동기 대비 실제로 6.0% 상승했는데 이것은 4월 데이터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은 감가 요소를 제외하면 실제로 9 .7% 성장해 지난 달보다 0.4% 상승했다. 1월부터 5월까지 민간 고정자산투자가 동기 대비 명의상 3.9% 상승했고 성장 속도가 1월부터 4월까지의 수치보다 1.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