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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종합보급함 가오여우후(高郵湖)함(왼쪽)과 허핑팡저우이위안(和平方舟醫院)선(오른쪽)이 출항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중국 해군 함정 편대가 저장(浙江) 저우산(舟山) 모 군항에서 출발하여 미국 하와이에 '환태평양--2016' 군사훈련을 참가하러 떠났다. 중국 해군 '환태평양--2016' 군사훈련의 병력은 미사일구축함 시안(西安)함, 미사일탑재호위함 헝수이(衡水)함, 종합보급함 가오여우후함, 허핑팡저우이위안함, 종합구조선 창다오(長島)선 등 5개 군함 및 3대 함재 헬기, 1개 육전분대, 1개 잠수분대로 구성된 총 1200여명의 장병들이 포함됐다. 편대의 5척 군함은 모두 중국에서 자체로 설계하고 제조한 선진 성능을 가진 현대화 군함으로서 장기적 원양임무 수행 능력을 갖추고 있다.[촬영/리탕(李唐)]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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